한번 확인해보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.
먼저 이더리움의 채굴현황을 찾아보겠습니다.
왜냐?? 왜 비트코인이 아니라 이더리움이냐?
그냥 이 화면을 보면 지금 현재 가장 많이 채굴하고 있는 것은 적어도 hiveos 상으로는 이더리움입니다.
왜냐? 하이브os를 사용하려면 asic을 개조를 거쳐야하는데 asic을 개조해서까지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요.
그럼 gpu로 채굴하는것이 월등하게 많을 수 밖에 없으니까
저도 gpu로 채굴하고 있으니 이더리움을 채굴하는 채굴기의 수가 어떻게 되는지 찾아 보겠습니다.
먼저 이더리움의 공식적인(아마 맞을겁니다) Explorer는 etherscan.io 라는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.
그곳에 들어가보면
Resources / Charts & Stats 를 선택하면
수많은 챠트들을 제공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이중에서 지금 확인해야하는것은 Network Data 항목에 있는 Network Hash Rate Chart 입니다.
이 페이지에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의 네트워크해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친절하게도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습니다.
지금의 해시레이트는 292173.1 GH/s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
그럼 292173.1 라는 수치가 무엇일까요?
제가 앞서 말한 3060ti의 해시는 60MH/s라고 했습니다.
그럼 292173.1GH 는 292173.1*1024(299,185,254.4)MH 입니다.
나눠볼까요? 4986420.9개의 3060Ti가 작동하고 있다는겁니다.
한대의 채굴기에 8개의 GPU를 장착했다고 하면 623302대라고 나오네요.
한대당 60만원*8=480만원+20만원(CPU+MB+RAM+SSD+Power)이면 500만원이네요.
3,116,510,000,000원 이네요.
3.1조분량의 3060Ti로 채굴장을 만들면 지금 현재의 채굴시스템이 구축하게 되는겁니다.
이것에 전기공급시설과 장소를 포함하면 더욱 더 큰 자본이 투여되어야되는것이구요.
3.1조 이상의 자본이 들어가 있는 시장이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는것이 제생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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